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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REPORT

비타민 c 메가도스 1년 솔직 후기

비타민 C 메가도스

비타민 C 메가도스 솔직한 1년 진행 후기

비타민 C 메가도스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받는다. 예전엔 내가 비타민 C를 먹는다고 그러면 뭐 그냥 콧방귀 꼈고 특히나 메가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 대부분 못 알아들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비타민, 미네랄 등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메가도스에 대한 대중화도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가장 기분 좋은 것은 메가도스에 맞는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정말 1년 전만 해도 선택의 폭이 좁았던 게 사실이다. 지금은 비타민 C와 B를 위주로 메가도스 용법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 것에 대한 솔직 후기를 남겨본다. 후기라 함은 좋은 점과 부작용까지를 말한다. 분명히 말하는데 부작용도 있다. 끝까지 보시라

 

나의 비타민 C 메가도스 복용량

<비타민 C 1000mg 일일 3회 복용>

특징은 무조건 3회를 먹음, 다른 건 비타민 C 만큼은 무조건 먹음, 무조건 식후던 아니던 먹음, 하지만 되도록 식후에 먹으려 노력했음 ^^ 안그럼 속 쓰림

 

거두절미 비타민 C 메가도스 해보니 좋아?

그래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이미 비타민 C에대한 정보들이 많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물론 비타민 C가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지 알 것이다. “물론 좋겠지? 그래서 메가도스 해보니 얼마나 좋더냐고?” 라고 묻는 것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타민 C를 복용하고 난 다음에 극적인 효과보다는 복용하지 않았을 때의 상태로 돌아가기 싫은 느낌이다.

 

이건 또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냐... 하실 텐데 이렇게 밖에 설명을 못 드린다. 좀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원래 맛이 간 상태에서 정상으로 돌아오니 그 이전의 만신창이였던 상태로 돌아가는 게 너무 싫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너무 극적인 표현들이 많은데 솔직히 그렇게 극명한 효과를 보일까? 싶다. 피부가 막 투명 피부로 돌아가고 밤에 막 안 피곤해서 잠이 안 오고 그래서 2시간 자도 하나도 안 피곤하고 그럴까?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 다만 이것만은 확신할 수 있다. ‘몸이 자기 컨디션으로 돌아온다.’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직썰

비타민 C 메가도스 복용법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첫 번째

지금부터 내 경우에 느낀 비타민 C 메가도스에 대한 솔직 후기다.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통해 본 효과 중 가장 크게 느껴진 것은 염증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나는 몸에 은근슬쩍 염증과 관련된 병들이 많았다. 피부에도 염증이 뻑하면 생겼고 (하도 못해 뾰루지라도) 몸 안도 그렇고 1년 내내 뭔가 염증이 없는 날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는데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하고 나서 현저히 줄었다. 사실 이건 내가 비타민 C를 복용하며 기대한 방향이 아니기에 전혀 신경 쓰지 못하다가 어느 날 느낀 것이었다. 아무래도 이것은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관련 작용을 통한 효과라 생각된다.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두 번째

피곤을 푸는 속도가 좋아진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무슨 피곤함을 못 느껴서 잠이 안 온고 그런 게 아니라 피곤함에 대한 무기력이 없어지고 똑같이 쉬고 수면을 취해도 좀더 빨리 피곤이 가신다는 느낌이다. 솔직히 말하면 한 10년 전 몸의 컨디션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구름과자를 먹기 때문에 항상 뭔가 피곤에 쩐 느낌을 안고 살았는데 비타민 C 메가도스 실시 이후 한 2개월 지난 시점부터는 그것을 어느 순간 못 느끼고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깨닫는 다는 말이 우습게 들릴 수도 있는데 그게 정확한 표현이다. 실시 후 서서히 진행되니 어느 날 느끼는 것이지 다음날부터 확 달라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세 번째

Blood 피와 관련된 이야기다. 건강 검진을 통해 확인하게 된 사실상 이것이 가장 수치화된 효과 검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아무튼 피검사를 통해 고지혈증 관련 수치가 상당히 낮아졌다. 더 솔직히 말하면 완전 정상이 되었다. 혹자는 니가 살을 빼서 그런게 아니냐고 하실 텐데 나는 원래 말랐다. 살이 찐적이 딱 한번 있는데 그건 3~4년 전 일이고 그때 워낙에 몸이 망가져서 마음 먹고 이미 살을 홀쭉하게 뺀지 3년 이상 됐다.

 

하지만 이상하게 고지혈증 특히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정이 안되고 너무 높게 나왔다. 나 또한 살을 빼면 자연스럽게 잡히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안됐었다. 그러던 중 비타민 C 메가도스를 실시한 후 한 6개월쯤 됐을 때 다시 검사를 했는데 완전 정상수치로 돌아왔다. 담당 의사 샘까지도 뭐했냐고 물었을 정도다. (그전에 꽤나 심각했다는 이야기)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네 번째

비타민 C 메가도스 후 미세하게 느끼는 몸의 느낌적 느낌은 둘째 치고 수치만 봤을 때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감기다. 원래 감기를 엄청 많이 걸리는 편은 아니었다. 1년에 다 합하면 한 5번 정도? 그런데 문제는 한번 걸리면 된통 앓는다는 것이 문제였다. 남들은 그냥 코감기 걸렸다 말고 그러던데 나는 꼭 걸렸다 하면 목, 코, 몸살까지 풀코스로 다 앓고 끝을 내는 이상한 체질이었다. 그런데!! 비타민 C 메가도스 실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뒤 돌아보니 어이없지만 감기를 단 한번도 안 걸렸다. 심지어 온 가족이 다 감기 걸려서 골골댈 때도 혼자 멀쩡하게... 그렇게 1년을 보냈다. 이걸 뭐라고 증명할 수 있을까?

 

 

비타민 C 메가도스의 부작용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하고 나서 부작용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솔직히 딱 한 가지 밖에 없다. 소화 문제이다. 소화가 잘 안되고 그러는 게 아니라 안에서 부글거린다. 이건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다. 정말 장에서 부글거림이 느껴진다. 심지어 소리가 들릴 정도 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변이 안 좋거나 누구처럼 변비가 온다거나 그런 건 전혀 없다. 딱 부글거림과 방귀 정도 이다. 방귀도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부글거림이 이 정도면 엄청나게 많이 나와야 하는데 또 그렇지도 않다.

 

특히나 비타민 B와 함께 메가도스를 했을 때가 짱이다. 이건 뭐 배 안에서 디스토션 이빠이 건 일렉기타 소리가 난다. 1년 이상이 됐는데도 이 부글거림은 안 없어졌다. 처음 보다는 나아졌지만 사라지지 않았다. 보통 비타민 C의 부작용으로 말하는 것은 신장 결석인데 집안에 그런 내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런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은 적다. 또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 하고... 그렇게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결석 때문에 비타민 C를 못 먹는 것은 이건 정말 닭들이 사육될 때 뭔가 안 좋은 것을 먹었을 까봐 치킨을 안 먹는 꼴이라 생각된다.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소개되는 것이 비타민 C 이니 복용해보시길 추천한다.

 

비타민 C 메가도스 1년 실시 후기 정리

앞에 이야기했듯 이것은 혁신적인 몸의 변화를 불러오기보단 내가 어렸을 땐 이랬는데 라는 느낌을 다시 소환하는 것이라 본다. 피곤함도 그렇고 피부도 그렇고 면역상태도 그렇고 원래 상태가 좋은 (건강했다면) 그 상태로 되돌려 놓는 느낌이다. 그만큼 내가 얼마나 상태가 안 좋았는지를 실감하게 된다고나 할까? 그것이 1년 실시 후의 솔직한 생각이다.

 

비타민 C 메가도스  가이드

이왕 이렇게 메가도스 관련 후기를 남겼는데 어떤 게 좋은지 정도는 알려드려야 되지 않나 싶다. 비타민 C는 일단 가격이 싸다. 뭐 이것도 비싸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다른 영양제 가격들에 비하면 현저히 싸다. 그러니 너무 가격에 대해 신경을 쓰진 마시고 구입하시면 되고 중국제니 영국제니 그러고 따지시는 분들 많은데 그거 의미 없다. 비타민 C는 옥수수로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상당히 안 좋은 폐기물을 어마어마하게 양산해낸다고 한다.

 

그 처리 방식이 중국은 무식한 것이고 영국은 좀더 나은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영양제를 말할 때 천연성분을 논하는데 비타민 C는 그런거 없다. 비타민 B군 이면 모를까 정말 C는 별 걱정이 없으니 괜찮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쉽게 말하니까 이러고 말하는데 비타민 관련 공부만 2달 이상 해서 시작한 메가도스다. (인터넷, 유튜브는 물론 책까지 사서 봤다)

 

내가 먹고 있는 비타민 C 메가도스용은 고려은단 하고 닥터스 베스트 비타민이다. 다행히 쿠팡에서 판다. 비타민 B군은 약국 가서 사야하는데 비타민 C는 그나마 온라인 구매가 쉬워서 다행이다.

 

분말 제품이 더 좋지 않냐고 묻는 분들 많은데 비타민 C는 정말 매일 먹어야 한다. 잠깐 하고 말 것이 아니기에 귀찮으면 못 버틴다. 그냥 가방이고 주머니고 직장의 책상 서랍이고, 차 안이고 막 넣어놓고 바로 바로 먹어야 한다. 그러니 그냥 캡슐에 들어 있는 것을 드시길 추천한다.

 

또, 한 알에 3,000mg 들어있는 제품은 드시지 마시길 권한다. 너무 강하기도하고 어차피 다 오줌으로 나간다. 하루에 3번정도에 나눠서 드시라는 이유가 있다. 비타민 C는 수용성이라 오줌으로 배출된다. 즉 많이 먹어봐야 다 배출되니 적정량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다. 일단 먹으면 6시간 정도를 몸에 있다가 나간다고 하니 우리의 끼니와 비슷하게 드시는 것이 좋다. 특히 식후에 드셔라. 안 그럼 속 쓰리다. (위장병 속 쓰림과는 또 다른 느낌)

 

그러니 결론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 중 1,000mg짜리 캡슐을 많이 사서 여기저기 놓고 드시길 바랍니다 (이게 나의 스타일) 지금 먹고 있는 제품은 아래에 남겨놓을 테니 사서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뭐 딴데 열라 찾아봐야 여기가 제일 싸고 특히 해외직구는 정말 짱입니다.  똑 같은 가격에 결제 조건 따위 필요 없고 국내 제품보다 2~3일 더 걸린다는 것뿐 인데 세상 참 좋아졌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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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까 고려은단도 좋지만 사실 가성비 끝판왕은 바로 닥터스베스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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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화력이 좀 달려서 물에 타서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물에 타먹는 3000mg 비타민 C 제품 중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주의 신 음식 못먹는 분들은 처음 1주일 고생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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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FOODGRAPHIC '비타민 C 메가도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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